-서울특별시2

서울특별시 서울둘레길 제6구간 안양천길(석수역~가양역)

김영도 2015. 7. 2. 09:50

1.위치

석수역/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431  

가양역/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85  

 

2.교통

(갈때)부개역~석수역

(올때)가양역~부개역

 

3.코스

석수역~안양천~한강~가양역  

 

 

 

4.상세설명

<안양천>

길이 34.8km. 삼성산(三聖山)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白雲山)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石水洞)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안양시와 서울시의 경계에서부터 한강 합류점까지는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길은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구로구·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삼성산의 안양사에서 발원하였다 하여 안양천이라 부르며, 조선시대에는 대천(大川)·기탄(岐灘)이라고도 하였다.

 

<한강>

간선() 유로연장 481.7km. 법정하천연장 405.5km. 유역면적은 2만 6018㎢(북한지역 포함 3만 4473㎢이고. 상류부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둘로 나뉘며 남한강을 본류로 한다.
남한강은 강원도 삼척시의 대덕산(:1,307m)에서 발원하여 남서류, 영월읍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군을 지나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제천시를 거쳐 충주호()에 27억 5000만t의 물을 채우고 시설용량 40만kW의 발전소(1985년 준공)를 움직인 다음, 북서(西)로 유로를 바꾸어 달천()을 합쳐 충주시를 지나서 경기로 들어간다.
도계에서 섬강()을 합치고 이어서 청미천()을 합류하여 북서로 유로를 잡아 여주시를 관류하면서 양화천() ·복하천() 등을 받아들인다. 양평군으로 들어서면서 흑천()과 만나 서쪽으로 유로를 돌려 북한강과의 합류점인 양서면(西) 양수리()에 이른다.

 

5.탐방일자 

2015.06.30(화)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