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시고 기르시며 손등 야위신 내 어머니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눈가엔 주름이네 마구 놀던 어린시절 종아리 걷어 꾸짖으사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정의로 가득 찾네 말로 다 할수 없어라 어머니 그 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 깊은 어머님 어리던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 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 났네 말로 다 할 수 없어라 어머니 그 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 깊은 어머니 어리던 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 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