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부암동 백석동천 탐방기

김영도 2012. 11. 15. 23:14

1.위치

서울시종로구 부암동 115번지 등

 

 

2.교통

전철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50m쯤 시내버스 1711번 버스를 타고 하림각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3.상세 설명

2005년 3월 25일 사적 제46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8일 명승 제36호로 변경되었다. 1800년대 도성 가까이에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지정면적은 50,861㎡이다.

백악산(북악산의 옛이름) 뒷자락에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백사골에 조성된 동천(: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의 하나로 주변에 흰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백석동천”이라 불린다. ‘백석’이란 중국의 명산인 ‘백석산()’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흰 돌이 많은 백악산을 ‘백석산’에 비견한 이름이다.

백석동천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건물지와 연못지 등이 남아 있다. 약 3.78m 정도의 높은 대지 위에 사랑채와 안채의 건물지가 있고 사랑채는 담장과 석축 일부가 남아 있다. 건물지 아래쪽으로 연못지가 남아 있고연못 한쪽으로 육각정자의 주춧돌과 돌계단이 남아 있다. 인근에 '백석동천()' '월암()'이라 새긴바위가 남아 있다.

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에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남아 있는 등 격조높은 별서유적지이다. 종로구가 관리한다.

 

4.탐방일자
2011.1.22 토

 

5.글쓴이
김영도 010-2888-8041

 

6.생생한 장면

 

 

(경복궁역 3번 출구)

 

 

(하림각 맞은편에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입간판)

 

 

(하림각 AW 컨벤션 센터)

 

 

(갈딱고개 정점에 있는 백사실계곡 이정표)

 

 

(목계단으로 내려간다)

 

 

(부암동 도룡뇽 서식지 보호 안내판)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설명서)

 

 

(백석동천 바위)

 

 


 

 

(유적 발굴지)

 

 


 

 


 

 


 

 

(백사실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