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해는 떠서 빨리 떴던 곳으로 돌아 가고
바람도 돌고 돌아 그 불던 곳으로 가듯
역사의 흐름도 이와 같구나
한 세대가 와서 이전 세대를 누르고
피의 복수로 하늘도 울고 땅도 울구나(22.06.1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