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를 알았으니 무엇이 유익할꼬
기쁨은 쉬어가는 구름처럼 가고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머물줄도 모르네
노하기도 헤아릴 수 없는 별과 같으니
이그러진 주름살은 후회의 산물이로구나
슬픔도 깨달으니 가슴도 아프고
오호라 눈물이 마를 날이 언제련가
덧없는 인생은 어느덧 정점에 이르렀으니
석양에 기울어진 낙조처럼 보일동 말동 하네(22.09.22 목)
만수를 알았으니 무엇이 유익할꼬
기쁨은 쉬어가는 구름처럼 가고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머물줄도 모르네
노하기도 헤아릴 수 없는 별과 같으니
이그러진 주름살은 후회의 산물이로구나
슬픔도 깨달으니 가슴도 아프고
오호라 눈물이 마를 날이 언제련가
덧없는 인생은 어느덧 정점에 이르렀으니
석양에 기울어진 낙조처럼 보일동 말동 하네(22.09.2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