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2

서울특별시 서울둘레길 제1구간 수락산과 불암산길(도봉산역~화랑대역)

김영도 2015. 6. 16. 10:38

1.위치

도봉산역/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74

화랑대역/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2동 284-5

 

2.교통

(갈때)부개역~도봉산역

(올때)화랑대역~부개역

 

3.코스

도봉산역~서울창포원~덕릉고개~넓은마당~경수사~성관사~넓적바위~학도암~태릉~화랑대역

 

 

 

 

4.상세설명 

<서울창포원>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습니다./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 할 수 있으며,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튤립 등 화려한 꽃 들이 계절별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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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  재위 1506∼1544)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의 무덤인 강릉()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장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이라 믿기 힘들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한다. 봉분을 감싼 12면 병풍석에는 12지신상과 구름 문양을 새겼고, 병풍석 위의 만석(滿) 중앙에 12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봉분 바깥쪽으로는 12칸의 난간석을 둘렀으며, 봉분 앞에 상석과 망주석 1쌍을 세웠다.
봉분 주위로 석양()·석호() 각 2쌍을 교대로 배치시켰으며, 뒤쪽으로는 곡장(;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봉분 아랫단에 문인석과 석마() 각 1쌍, 팔각 장명등이 있고, 가장 아랫단에 무인석과 석마 각 1쌍이 있다. 능원 밑에는 정자각·비각·수직방()·홍살문이 있다.

 

5.탐방일자

2015.06.15(월)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7.생생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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