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양자산 산행기

1.위치

양자산/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2.교통

(갈때, 올때)자가용

 

3.초입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교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4.등산 발자취

양자산등산로 주어리교~양자산~주어재~하품2리~홍계곡~양자산등산로 주차장~양자산등산로 주어리교

 

5.등산일자 및 시간

2018.08.03(금) 4시간 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14:00 초입(주어리교)

주어리교에 이르면 산북면 양자산등산로입구 표지판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16:00 양자산 정상(정상석과 이정목)

여주시체육회에서 양자산 등산대회를 개최했던 흔적이 간간이 보이고 양자산 정상으로 향하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상품초에서 오르는 이정목과 접하고 우람한 팔각정을 만나고 헬기장을 1,2,3 지나서 야생화와 무언의 대화 그리고 웃으면서 즐겁게 산행합니다.머나먼 길목도 끝이 있듯 정상석이 반기고 이정목이 주변의 지역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17:00 주어재(이정목)

직진의 앵자봉으로 기수를 틀고 내려서면 동오리 갈림길을 만나고 앵자봉의 정상을 향하는 이정목을 보면서 급히 서두르기 시작합니다.어느정도 어둠이 깔리고 주어재에 이르면 반가운 이정목(좌:하품2리, 우:강하면, 오던길:양자산)이 있습니다.

 

18:30 날머리(주어리교)

좌측 하품2리로 내려가면 임도에 이른데 방향을 정하기 어려워서 일단 우측으로 진행한 것이 알바가 되고 오르막이 되어서 원점으로 가다보니 내려가는 임도가 보입니다.어둠속에도 임도는 걷기가 아주 좋아 내려 가보니 산북면 주어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홍계곡의 물소리는 밤의 적막을 깨뜨리듯 요란하고 긴 소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양자산등산로 주차장 돌비석이 있고 원래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200M 내려가면 주어리교가 있는 처음 초입했던 곳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