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

강원도 홍천군 약수봉 산행기

김영도 2018. 7. 30. 10:30

1.위치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2.교통

(갈때, 올때)자가용

 

3.초입

강원도 홍천군 수타사 주차장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4.등산 발자취

수타사주차장~약수봉1지점~약수봉2지점~와동고개~약수봉3지점~약수봉4지점~약수봉5지점~약수봉 정상~약수봉6지점~약수봉7지점~귕소 출렁다리~귕소~수타사 주차장

 

5.등산일자 및 시간

2018.07.28(토) 4시간 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불볕더위로 기동하기 싫은 여름중에 여름인 휴가철 여러모로 삶의 길목을 잡아 고통의 언저리를 베풀어 주건만 자연은 당연지사이나 인간에게 땀의 댓가는 무엇으로 보답이 될까? 해아래에서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고 바람잡는 것 같도다.인간에게 주는 신의 뜻은 죄인의 길은 이와같이 삶의 고통이 따르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실천적 체험을 생각해 본다.그래도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그분의 뜻을 존중하는 의인의 길로 회심하는 선행의 길로 따라가 보고 싶고 다양한 산자락중 하나인 산행을 통해 그분의 창조적인 모습을 그려 보렵니다.세월의 기약이란 꿈과 같은 것  찰라처럼 지난간 날들이 얼마련가! 아득한 세월이 어제 같은데 돌아오는 계절은 속일수가 없어 아무런 미련없이 찾아 왔음을 느껴봅니다.설레이게 하는 유혹의 손길의 그만 젖어 버린 마음으로 꽃과 함께 거닐어 보는 등산로가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수줍어 하는 야생화는 너무도 곱게 물들어 온통 산하를 휘감아 돌고 돌지만 유구한 세월은 아쉬움의 미련을 낳게 하네.이제는 떠나도 될까? 어디든 가보려고 몸부림쳤던 나의 조국 대한민국 짖누른 마음이 무거웠지만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보자! 발자취는 흔적으로 그대를 실망시키지 않으련다 아름다운 시절에 미소짓던 모습으로 뜬구름처럼 그려보는 추억이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