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양평군 정창손묘소 탐방기

김영도 2018. 11. 17. 22:45

1.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부용리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상세설명

본관 동래(). 자 효중(). 시호 충정(). 1423년(세종 5) 사마시()를 거쳐, 1426년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부정자()가 되고, 1441년 사섬서령()으로 전임되었다. 1444년 응교() 때 한글제정을 반대하여 파직, 투옥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나와 응교에 복직, 1446년 집의() 때 왕실의 불교숭상을 반대하여 재차 파직되었다. 다음해 문과중시()에 급제, 직제학()이 되고 1449년 춘추관편수관() ·수사관()을 겸직, 《고려사》 《세종실록》 《치평요람()》 편찬에 참여하였다. 1451년(문종 1) 동부승지() ·대제학 ·병조판서 등을 지내고, 1453년(단종 1) 이조판서가 되었다.
1455년(세조 1) 우찬성() 때 좌익공신() 2등에 책록되고, 봉원군()에 책봉되었다. 이듬해 단종 복위 음모를 고변한 공으로 부원군에 진봉()되어 우의정에 오르고 1457년 영의정이 되었다. 1462년 왕위를 세자에게 양위하도록 상소하여 삭직되나, 용서받고 부원군에 복작()되었다. 1468년(예종 즉위) 남이() ·강순()의 옥사를 처리하여 익대공신 3등에 책록되고 1469년 원상(), 1471년(성종 2) 좌리공신() 2등에 책록되었으며 궤장()을 하사받았다. 1475년 영의정에 재임된 뒤 1485년 사직하였다. 1504년(연산군 10)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되었다가, 중종 때 신원()되었다. 성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4.탐방일자

2018.11.17(토)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