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대성원 탐방기

1.위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상세설명

<대성원>

대곳면이라고도 한다. 북쪽은 월곶면(月串面), 남동쪽은 양촌면(陽村面)에 접하고, 서쪽은 염하(鹽河)를 끼고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마주한다.

주로 화강편마암계의 지질로, 수안산(遂安山:147m)·승마산(乘馬山)·오니산(吾尼山) 등 구릉성 산지가 산재하고, 그들 산지 사이를 작은 하천들이 흐른다. 남서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하고, 사암도(沙岩島) 등 몇 개의 작은 섬들이 산재한다.

본래 통진군 대성면(大城面)이었는데, 1914년 길리곶면(吉里串面)과 건이촌면(件伊村面) 일도계현리(一都桂峴里)를 병합하여 대곶면으로 개칭하고 김포군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김포군에 통진면(通津面)이 새로 설치되어 대곶면의 가현리(佳峴里)가 이에 편입되었다.

하천 주변에서는 논농사, 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데, 밭농사가 많은 편이며 특히 대단위 포도단지가 있다. 남서쪽은 강화만에 면하여 다른 면에 비해 수산업이 활발하다. 면내를 지나는 지방도로는 포장되었으며, 특히 약암리 대명나루에서 초지진으로 연결되는 제2 강화대교가 1997년 완공되면 강화도와 전등사 등 관광유적지와의 거리를 단축시켜 새로운 교통의 요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김포시 유일의 포구인 대명포구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문화재로는 대성원(大聖院:경기향토유적 3), 수안산(遂安山) 성터, 대릉리(大陵里) 성터, 광은사(廣恩寺), 손돌목 손돌묘(孫乭墓), 신안리 포대(新雁里砲臺) 등이 있다.

 

4.탐방일자

2015.12.06(일)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