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 탐방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부평역사 박물관 탐방기

김영도 2015. 11. 9. 10:05

1.위치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2동 451-1번지에 

 

2.교통

(갈때)부개역정류장에서 79번 버스로 삼산주공1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역순

 

3.상세설명 

<부평 박물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의 정주의식을 함양하고자 전국에서 구() 단위로는 처음으로 2003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2007년 3월 29일에 개관하였다. 부평 지역의 근대 및 현대 향토사료 등 1,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규모는 총면적 3056㎡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상 1층은 부평 역사2실과 기획전시실, 휴식공간 및 체험학습실로 이루어져 있고, 지상 2층에는 부평 역사1실과 농경문화실, 정보 라이브러리, 화랑 등이 마련되어 있다.

농경문화실은 사계절 농촌의 모습을 축소하여 재현한 디오라마를 비롯하여 농경기구와 전통시대 농경서적, 민속놀이와 세시풍속, 전통시대 생활사, 풍물과 농악기, 농가월령가 체험 등 부평지역의 농경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부평 역사1실은 19세기 경기도 지역의 고지도()를 바닥에 표현하여 눈길을 끌고, 부평문화권의 역사 개관부터 부평의 문화유산, 근대 생활사, 지명 유래, 일제강점기의 수리조합과 조병창 등에 관련된 유물, 근대 및 현대 산업화 시기, 부평이 배출한 인물과 가문 등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부평 역사2실은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부평의 경제산업과 사회문화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살펴볼 수 있는 연표와 미니어처, 홍보 영상물, 행정구역 변천사,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기획전시실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한다. 이밖에 야외 전시체험장에서는 19세기 경기도 지역의 초가()를 복원하여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은 학예연구실과 행정실로 구성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2동 451-2번지에 있다.

 

 

4.탐방일자 

2015.11.06(금)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