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 탐방기

전남 곡성군 심청이야기마을 탐방기

김영도 2015. 5. 4. 11:27

1.위치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송정리 274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심청로 178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상세설명

심청마을은 곡성읍에서 섬진강을 끼고 국도 17호선을 따라 10㎞쯤 가다가 우측으로 전라선 철길을 건너 올라가면 나타나는 20여호의 마을이다. 여기서 골짜기를 따라 1㎞쯤 올라가면 무릉도원이 있고, 도화천 중간쯤에 심청이 목욕했다는 옥녀탕이 있다. 또 마을 입구 도화천 건너편 일대에는 옛날 쇠를 다루는 대장간이 있었다고 하여 "석아살"이라는 지명과 화살촉을 뜻하는 살태골, 병마골 등의 옛 지명이 남아있다. 또한 서기 379년 백제에서 만들어 일본으로 보냈다는 일본의 보물인 칠지도를 만드는 생산지인 곡라와 중국상인 등이 내륙지역인 곡성까지 들어오게 된 이유가 양질의 철을 구하기 위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철광석이 마을의 담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매해 10월 심청축제가 열린다.

 

4.탐방일자

2015.04.30(목)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