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경기도 연천군 숭의전지 탐방기

김영도 2014. 12. 6. 12:23

1,위치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2.교통

(갈때)동두천역에서 53번 버스를 타고 전곡터미널에서 하차한후 58번 버스로 환승하여 숭의전지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역순으로 진행한다

 

3,상세설명

<숭의전지>

고려 태조를 비롯한 7왕의 신위()를 봉안하여 제사지내던 곳이다. 1399년(정종 1)에 창건된 뒤, 1452년(문종 2)에 숭의전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고려 왕족의 후손들이 관리하도록 하였다. 종3품인 사(使)를 비롯하여 종4품의 수(), 종6품 감(), 종9품 여릉참봉() 등의 관리를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조의 시조를 모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평양의 숭령전(殿)은 단군과 고구려 시조 동명왕을 모셨고, 평양의 숭인전(殿)은 기자()를 모셨다. 경주의 숭덕전(殿)은 신라의 시조를 모셨고, 충청남도 직산의 숭렬전(殿)은 백제의 온조왕을 모셨으며, 숭의전에는 고려 태조 및 혜종·정종·광종·경종·목종·현종을 제사지냈다.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정전(殿)·후신청()·전사청()·남문()·협문()·곳간()·수복사() 등이 남쪽을 바라보며 배치되었다. 하지만 6·25전쟁 때 모두 불에 타 없어졌고, 최근에 정전과 함께 위패를 모신 이안청(), 공신의 위패를 모신 배신청(), 삼문만을 원래의 위치에 복원하였다.

 

4.탐방일자

2014.12.04(목)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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