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고운 얼굴은 밝아 오건만
미운 얼굴은 그림자를 드리 우네
초생의 모습은 백옥이요
노년의 용태는 허망이라네
삶의 가치를 무엇으로 비교할꼬
세월의 슬픔을 달랠 길이 없구나(22.01.16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