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칠리제저수지 탐방기

1.위치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상세설명

면적 4.93㎢, 인구 499명(2001)이다. 경기도 시흥시에 속한 동이다. 조선시대 인천부 전반면 사리(四里)·오리검의리(五里儉義里)·육리(六里) 지역으로 1914년 부천군 소래면 금이리가 되었다.
1973년 부천군 소래면이 시흥군에 편입되었고, 1980년 소래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소래읍 금이리가 되었다. 1989년 시흥군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을 합하여 시흥시로 승격함에 따라 금이동으로 개칭되어 매화동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매화동에서 관할한다. 금이동은 검의리 금월산(錦月山)의 '금(錦)'자와 도리재[桃李峴]의 '이(李)'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 지명에 거멀·도리재·방죽말·서낭대·진말·각골·구리밑·노리골· 니피골·다방골·도장골·동막골·마섬재·만재골·삿갓배미·숲살막·영세들· 장착골·오매기골·풀무간·한이매골 등이 있다.
거멀은 동쪽에 있는 산을 금월산(거멀산)이라 한 데서 비롯된 지명이며, 도리재는 마을에 복숭아와 오얏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서낭대는 마을에 있는 옹달샘 우물을 서낭당 우물이라 한 데서 지명이 비롯되었고, 진말은 조선시대에 전란이 일어났을 때 군인들이 진을 쳤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수인산업도로가 지난다. 칠리제저수지가 있으며, 논곡동·물왕동과의 경계에 운흥산이 있다.

 

4.탐방일자

2015.12.19(토)

 

5.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6.생생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