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 탐방기

서울특별시 북촌 한옥마을 탐방기

김영도 2012. 11. 15. 23:01

1.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05 북촌문화센터

2.교통
지하철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3.글쓴이

김영도 010-2888-8041

 

4.탐방일자

2010.11.30(토)

 

5.소개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총 2,297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1,408동이 한옥이고 나머지는 일반 건물이다.서울특별시에서는 북촌 거리에 북촌양반생활문화전시관과 북촌 한옥촌 상징조형물을 설치, 옛 선조의 생활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가회동 전통 마을축제를 열린다. 주변에 경복궁창덕궁덕수궁금원삼청공원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6.생생한 장면